스마트 횡단보도 표지판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사고원인 분석에까지 도움을 준다.
경북 김천과 성주 등의 일부 횡단보도에는 운전자들이 보는 높은 위치의 신호등 옆에 스마트 횡단보도 표지판이 설치됐다.
단순한 교통 표지판 같지만 표지판 기능은 물론 LED투광등(아래쪽으로 빛을 발사함), 영상 카메라 기능을 갖췄다.
최근 김천문화회관 앞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경우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신호를 지켰다고 주장했다.
스마트 표지판의 영상 카메라에는 차가 신호를 위반한 장면이 선명하게 찍혀 있어 가해자를 쉽게 판단할 수 있었다고 한다.
김천경찰서 교통조사계 여모 경위는 "스마트 표지판은 야간용 조명시설이 있어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교통사고 발생때도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성주군 용암면∼선남면 국도의 용전교차로에 설치된 스마트 표지판도 이달 들어 3건의 교통사고 해결에 도움이 됐다.
스마트 표지판은 한국신호공사가 개발해 중소기업청·도로교통안전공단의 기능검증을 받은 정부조달 우수제품이다.
(연합뉴스)
교통사고 원인 확인해주는 스마트 횡단보도 표지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