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IS 격퇴를 위해 이라크와 시리아에서의 '제한적 지상전' 가능성까지 열어두는 등 점점 미군의 개입을 확대하는 양상입니다.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어제(27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IS에 맞서 싸우는 현지의 유능한 파트너 군대를 지원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런 임무를 위해 전투기를 이용한 공습 또는 지상에서의 직접작전을 수행하는 데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터 장관이 언급한 지상 직접작전은 IS 목표물을 겨냥한 미군 특수부대의 선별적 기습작전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기습작전은 일종의 제한적 지상전이나 다름없어 미국 내에서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그동안 공화당의 거듭된 압박에도, 지상군 투입은 물론이고 미군이 전투임무를 수행하는 일도 절대 없을 것이라고 여러차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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