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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역사교육 정상화는 우리 세대의 사명이라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관철 의지를 밝혔습니다. 약 42분간의 연설 동안 여당은 56차례 박수로 호응했고 야당은 침묵 시위를 벌였습니다.
▶ 박 대통령 "역사 왜곡·미화 좌시하지 않을 것"
▶ 56차례 박수친 여당…야당, 연설 내내 침묵

2. 현역으로 입대하려면 7.5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할 정도로 군 입대 적체 문제가 심각합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내년부터 2년 동안 2만 명을 추가로 현역 입영시켜 적체를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 2년간 2만 명 추가 입대…입영 대기 줄인다

3. 세계보건기구가 햄과 소시지 등 가공육을 담배나 석면처럼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습니다. 가공하지 않은 붉은 고기도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가공육·붉은 고기가 발암"…과다섭취 경고
▶ "아이 먹이기 찜찜"…관련업계·식당 '발칵'

4. 비만을 만병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고령이나 만성질환자 같은 경우에는 저체중보다 비만일 때 사망위험이 더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건강 상식을 뒤집는 '비만의 역설', 취재했습니다.
▶ 적당히 살이 쪄야 오래 산다?…비만의 '역설'

5. 렌털서비스 하면 보통 물건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애인이든 엄마든 돈만 내면 그 역할을 대신해주는 대행 서비스가 늘고 있습니다. 수요가 있으니 생기는 거지만, 범죄에 악용될 우려도 있습니다.
▶ "애인을 빌려드립니다"…서비스 찾는 사람들

6. 본점 매출만 한해 10억 원이 넘는 유명 고깃집에서 홍보한 내용과 달리 고기를 속여 팔고 비위생적으로 관리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업체 측은 잠깐의 부주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 한우 암소만 판다더니…유명 고깃집의 '비밀'

7. 서울 지역 아파트 가격이 올 들어서만 4.52% 상승했습니다. 9년 만에 최고상승률인데 강남구와 서초구 아파트가 많이 올랐습니다.  
▶ 전세난에 아파트값도 '들썩'…9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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