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내달 서울 명동성당서 시리아를 위한 미사

내달 서울 명동성당서 시리아를 위한 미사
교황청 국제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이하 ACN)와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ACN 한국지부 설립을 기념해 내달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위기에 처한 시리아의 그리스도인'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어 내달 5일 오후 7시에는 명동대성당 대성전에서 ACN 한국지부 설립 기념 미사를 봉헌합니다.

이날 미사는 고통 속에 있는 시리아 가톨릭 교회의 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ACN 한국지부 이사장인 염수정 추기경과 국제 ACN 총재 마우로 피아첸차 추기경이 공동 집전하며, 피아첸차 추기경이 강론합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교황청 법원인 내사원 원장이기도 한 피아첸차 추기경이 내달 2-6일 방한하며, 시리아 홈스(Homs) 대교구장 장-아브도 아르바흐 대주교와 레바논 NGO단체인 알파(ALPHA) 회장인 알버트 아비 아자르 신부도 3-7일 한국을 찾아 시리아 현지 상황을 전하고 한국 교회에 관심과 기도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ACN은 세계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가톨릭 교회를 위해 활동하는 교황청 직속 재단으로, 지난 7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지부를 설립했습니다.

ACN 한국지부장 요하네스 클라우자는 "한국 교회를 지원해 온 ACN은 지난 10년 동안 한국 교회가 타국의 도움이 필요 없을 만큼 성장한 한편, 다른 나라에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는 교회로 성장했음을 확인했다"면서 "ACN은 가난, 고난, 박해를 잘 아는 한국 교회를 아시아 첫 번째 지부로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