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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2차 이산가족 상봉 두 번째 날, 오늘(25일)은 비공개 개별 만남이 진행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어선 단속정이 서해 NLL을 침범해 우리 해군이 경고사격을 가했습니다.
▶ 65년 만에 지킨 약속…두 딸에 '꽃신' 선물
▶ 北 선박 NLL 침범…우리 고속정 '경고 사격'

2. 한 20대 남성이 협박과 폭행에 시달리며 2년 동안 말 그대로 한 여성의 노예처럼 살았습니다. 인터넷 게임을 하다 알게 된 여성과 사귀었는데, 이 여성이 불륜 사실을 남성의 회사와 부모님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한 겁니다.
▶ "불륜 폭로" 협박에 노예 된 男…잔혹한 범죄

3. 아파트 분양 열기 속에 이번 주말 전국 모델하우스에 30만 명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분양 물량 공급이 넘쳐, 뒤늦게 뛰어든 투자자가 이른바 '상투'를 잡게 될지 모른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아파트 분양 '봇물'…공급과잉 우려 '솔솔'

4.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 의원이나 대학교수에게 기부금을 요구했는데, 지금까지 확인된 액수만 1천만 원입니다.
▶ 사투리로 "나야"…김무성 사칭해 보이스피싱

5. 치매에 걸린 상태에서 작성한 위임장은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치매 환자인 누나에게 위임장을 받았다며, 동생이 부동산을 멋대로 팔아넘긴 행위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 치매 걸린 누나 재산 멋대로…"위임장 무효"

6. 메르스에 감염됐다 완치 판정을 받았던 환자가 후유증으로 투병하다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 국내 첫 후유증 사망 사례입니다.
▶ 폐 이식했지만…메르스 후유증 국내 첫 사망

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하루 앞두고 삼성이 임창용, 안지만, 윤성환 3명의 주축 투수를 뺀 출전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임창용·안지만·윤성환 엔트리 제외…배경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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