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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 국정교과서 반대 '항일운동사 장례식'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국정교과서 반대의 뜻으로 '항일운동사 장례식'을 열었습니다.

독립유공자협회· 민족대표33인 유족회· 민족사회단체 협회 등 독립운동가 후손모임 30여 명은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여 '항일운동사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상주임을 뜻하는 삼베완장을 착용하고 항일운동사 책이 담긴 영정을 가슴에 안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는 친일 독재 교과서"라고 비판하며, "국정교과서를 만들려 하는 시도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독립 항일운동 역사에 죽음을 언도한 것"이라고 장례식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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