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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中 성장 둔화 對亞 충격, 예상보다 훨씬 심각"

국제통화기금 IMF가 중국의 성장이 연간 1%포인트 감소하면, 여러 아시아 국가의 국내총생산, GDP가 0.8%포인트 깎이는 충격이 가해질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IMF의 이창용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은 월스트리트저널 등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전이 충격이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국장은 그러나 중국 경제 경착륙 우려는 "과다한 것"이라면서, "(부진한) 제조업 때문에 중국 경제가 주저앉을 것임을 예고하는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해운과 소매 등 서비스 분야가 제조업 부진을 상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리강 인민은행 부행장은 어제 베이징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성장은 (다른 지역보다) 여전히 상대적으로 빠를 것"이라면서 "앞으로 3∼5년가량은 연간 6∼7%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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