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의사회'가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쿤두즈 병원 오폭에 대한 국제기구의 독립된 조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미국지회의 제이슨 콘 사무국장은 뉴욕타임스에 낸 '병원없는 의사들'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이번 폭격은 전쟁 지역 병원들에 대해 제공되고 있는 보호조치들을 산산조각 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콘 사무국장은 "전쟁에서 룰을 집행하는 것은 당연히 어렵지만, 그래도 룰에 대한 중대한 침해가 발생했을 때 이를 인정하고, 확인하고, 상응하는 책임을 지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네바 협약에 따라 명백한 국제 인도법 위반을 조사하도록 권한이 주어진 단체는 '국제인도주의사실조사위원회'가 유일하다면서 군사적 원칙과 관행에 근거를 두고 있을 미국, 아프가니스탄, 나토가 진행 중인 조사의 한계를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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