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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원 횡령 의혹' 경기지역 사립대 총동문회 간부 영장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수억 원대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기도 내 모 사립대 총동문회 전 사무국장 61살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학교 총동문회 사무국장을 맡아 약 2백 차례에 걸쳐 2억여 원의 동문회비를 인출해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횡령한 돈을 주로 자신의 부채를 갚는 데 쓰거나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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