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에 안개특보가 내려진 22일 오전 청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서울지방항공청 청주공항출장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까지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다.
저시정 경보는 가시거리가 800m 미만일 때 내려진다.
이날 오전 7시 55분 청주를 떠나 제주로 갈 예정이었던 이스타항공 ZE701편 등 4편의 여객기가 짙은 안개로 이륙이 1∼3시간 지연됐다.
제주를 떠나 오전 8시 50분 청주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7C852편 등 2편 역시 청주공항 기상 사정으로 제주공항에서 이륙하지 못했다.
청주공항 관계자는 "오전 운항 예정인 비행기 탑승객은 공항으로 오기 전 항공사에 여객기 정상 운항 여부를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청주공항 짙은 안개로 일주일째 항공기 지연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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