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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서울에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농도가 평소보다 2배에서 5배나 높아서 노인이나 어린이, 폐 질환자 등은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숨 막힐 듯 뿌연 먼지…전국 미세먼지 '비상'

2. 새누리당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초등과 중등교육 과정을 각각 1년씩 줄이는 학제개편을 장기과제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새누리, 초등학교 조기입학 추진…"신중해야"

3. 상봉 이틀째, 이산가족들은 숙소에서 개별 만남을 가졌습니다. 65년 만에 북의 남편을 만난 80대 할머니는 살아 있어 줘서 고맙다는 말을 건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산가족들은 내일(22일) 작별상봉을 마지막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 60년 만에 딸 위한 노래…고령화로 힘든 상봉
▶ "살아있어 고맙다" 65년 기다린 노부부 만남

4. 한국의 젊은이들이 큰일을 해냈습니다. 21살의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가 세계 최고 권위로 5년에 한 번 열리는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습니다. FIFA 17세 이하 월드컵에서는 젊은 태극전사들이 기니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세계 최강 브라질에 이어 기니까지 격파한 태극전사들은 경우의 수를 따질 필요 없이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 쇼팽 콩쿠르 한국인 첫 우승…21살 청년 쾌거
▶ 추가시간 극적 결승골…U-17 기니 꺾고 16강

5. 1989년에 나온 영화 '백 투더 퓨쳐 2'를 기억하십니까? 주인공이 자동차를 타고 미래로 날아가는데, 도착한 날이 바로 오늘 2015년 10월 21일입니다. 26년 전 상상 속의 오늘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봤습니다.
▶ '백투더퓨처2' 영화 속 그날…상상이 현실로

6. 경찰의 날인 오늘 기찻길로 뛰어든 지적장애 청소년을 구하려던 경찰관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장애 청소년도 숨졌습니다.
▶ 경찰의 날에 장애인 구하려다…열차에 '참변'

7. 주유소 직원이 경유 차에 휘발유를 넣었는데, 운전자가 미리 연료의 종류를 말하지 않았고 확인도 하지 않았다면, 운전자에게도 일부 과실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 경유차에 휘발유 넣은 직원…"운전자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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