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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전 걸그룹과의 하룻밤'…고액 성매매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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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걸그룹 멤버, 쇼핑몰·레이싱 모델, 연예인 지망생, 대기업 비서, 대학생 등 미모의 20대 여성들을 모집해서 성매매를 알선해 온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의 호텔 등지에서 미모의 20대 여성들을 모집해서 한 건당 60~150만 원을 받고 일명 ‘고가 성매매(VVIP)’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첩보를 받은 경찰이 손님으로 위장해서 성매매 알선 업자와 접촉합니다.
성매매 알선 업자 33살 이 모 씨는 성매수 대금으로 경찰에게 80만 원을 받으려다가 현장에서 적발됐습니다.

또한, 성매매 업주 31세 박 모 씨 등 전직 걸그룹 멤버 및 쇼핑몰 모델 등 성매매 여성 11명, 업주 11명, 업소 실장 5명, 성매수 남 1명 등 총 28명을 검거했습니다.

실제 현직 경찰이 손님으로 위장해서 촬영한 ‘고가 성매매(VVIP)’ 적발 영상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보여드립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경연
화면제공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단속수사팀
(SBS 비디오머그)

▶ "촬영 늦게 끝나" 전 걸그룹 낀 '고가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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