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답답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엿새째 미세먼지로 뒤덮이고 이제는 남부지방까지 확대가 됐는데요, 오늘(21일)은 영동을 제외한 전국의 대기질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에서는 미세먼지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안개도 말썽인데요, 지금 일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안개가 껴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거창의 가시거리는 고작 40미터, 서산은 100미터 안팎에 불과한 상태로 시야가 좁혀져 있는 곳이 많으니까요, 각별히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안개와 먼지로 인해서 뿌연 곳이 많겠고요, 영동지역은 오늘 밤부터 10밀리미터 정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4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밤 영동지방에서 시작되는 비는 내일 새벽이면 그 밖의 경북 동해안지역까지 확대가 되겠고요, 주말에는 수도권과 영서지방에도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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