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1일) 새벽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근처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일대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한때 차량이 통제되기도 했는데, 제2롯데월드 측이 터파기 공사를 하다 상수도관을 잘못 건드린 것으로 보입니다.
손형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로 한가운데 물기둥이 치솟고 일대 도로가 강처럼 변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5분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옆 도로 아래에 있던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사고 직후 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일대 도로 4개 차선이 통제됐습니다.
당시 사고현장에서는 제2롯데월드가 지하에 묻힌 관로를 확인하는 터파기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이 과정에서 상수도관을 잘못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성록/수자원공사 시설관리차장 : 관로는 성남시로 가는 관로지만 사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단수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복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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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엔 서울 영등포구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승합차에는 50대 운전자를 포함해 3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안전띠를 착용한 상태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을 사고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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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지하 음식점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계단에 둔 숯에서 불티가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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