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지난 시즌 챔피언 IBK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기업은행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여자부 V리그 방문경기에서 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눌렀습니다.
개막전 패배 뒤 2연승을 달린 기업은행은 승점 6점을 쌓아 현대건설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뛰올랐습니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던 인삼공사는 2전 전패에 그치며 올 시즌에도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서브 리시브와 디그 등 수비에서 비슷한 경기력을 보인 두 팀의 승부는 각 팀 해결사의 결정력에서 갈렸습니다.
기업은행 새 외국인 선수 맥마혼이 198㎝의 장신을 앞세운 타점 높은 스파이크로 양팀 최다인 38점에 공격 성공률 50.76%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습니다.
GS칼텍스와의 올 시즌 개막전에서 부진하며 눈물을 보였던 맥마혼은 최고의 활약으로 한국 무대 적응을 알렸습니다.
1세트에서 혼자 11점에 공격 성공률 60%를 기록한 맥마혼의 '원맨쇼'를 앞세워 손쉽게 승리한 기업은행은 2세트에서도 맥마혼의 스파이크로 내리 두 세트를 따냈습니다.
3세트를 내준 기업은행은 4세트에서 서브 리시브가 흔들린 인삼공사에 23대 9까지 점수 차를 벌린 끝에 여유 있게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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