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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담배연기분석 국제공인기관으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담배연기분석 국제공인기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담배연기 성분분석 분야에서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식약처는 안전평가원이 니코틴, 타르 등 2종류의 성분분석 시험에 대해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ISO/IEC 17025)으로 인정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수행하는 니코틴, 타르 성분분석 시험 결과가 국제적으로 공인받게 됐습니다.

안전평가원은 "담배연기 성분분석 분야의 시험 능력과 관리 체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안전평가원은 담배 성분분석의 과학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해부터 '담배안전관리 연구'에서 각종 성분의 함량 분석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국제공인을 받은 니코틴, 타르 분석법 외에도 벤젠, 톨루엔, 니켈, 납 등 담배 속 성분 24개의 분석법, 전자담배에 포함된 5개 성분(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아크롤레인, 벤젠, 톨루엔)에 대한 분석법을 개발했습니다.

안전평가원은 2018년까지 이 연구를 계속해 담배 성분의 함량 분석법을 60개까지, 전자담배의 성분 함량 분석법도 20개까지 추가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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