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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리시스 야후 최고개발책임자, 스퀘어로 이직

미국 포털업체 야후에서 알리바바 지분 분리 업무 등을 하고 있던 재클린(재키) 리시스 야후 최고개발책임자(CDO)가 모바일 결제 업체 스퀘어로 이직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스퀘어는 19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리시스가 이 회사의 금융 부문인 '스퀘어 캐피털'의 경영을 맡게 된다며 영입 소식을 전했다.

스퀘어 최고경영자(CEO) 도시는 리시스에 대해 "재키(리시스)는 금융서비스산업을 잘 알고 있고 그리고 기술 분야와 투자에도 배경을 갖고 있어 스퀘어 캐피털을 이끄는 데 완벽한 적임자"라고 말했다.

스퀘어 캐피털은 최근 금융 전문가로 모건 스탠리 출신의 헨리 도메니치를, 개발 전문가로 아마존 출신의 테드 코세프를 영입했다.

리시스는 그간 야후가 보유한 270억 달러 규모의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 지분 15%를 야후와 별도 회사로 분사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작년까지 알리바바 이사를 겸직했다.

최근 야후 고위 임원들 상당수가 회사를 떠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캐시 새빗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STX 엔터테인먼트로 옮겼으며, 북아메리카 광고 영업 책임자였던 케빈 겐철과 마이크 컨스 선임부사장 등도 이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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