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시가 운영하는 전·월세 보증금 지원센터가 서민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서울시정 소식 안현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주택 전·월세 계약이 끝나면 세입자들은 대개 집 주인이 새로운 세입자에게서 받은 보증금을 되받아서 이사하게 되는데요, 신구 세입자의 이사 날짜가 서로 안 맞으면 보증금 돌려받기에 애를 먹게 되죠.
이럴 때, 전·월세 보증금 지원센터를 이용하시면 먼저 단기 대출을 받은 뒤에 나중에 보증금을 받아 상환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전·월세 보증금 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8월 이후 이번 달 현재까지 총 244억 원에 이르는 금융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252건에 달하는데요, 이번 달 중으로 이런 이사시기 불일치 대출의 지원 대상을 기존 SH공사 주택에서 LH공사 주택과 재개발임대주택 등으로 확대하고 12월부터는 대상 보증금 규모도 기존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높일 예정입니다.
또 오늘부터는 대출 서류 준비를 위해 SH공사나 LH공사를 방문할 필요 없이 은행과 본청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운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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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모레부터 일요일까지 한강이 낭만적인 빛으로 물듭니다.
한강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야외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한강 가을빛 축제가 열리는데요, 뚝섬 한강공원으로 오시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가을밤 한강의 색다른 볼거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015 한강 가을빛 축제는 21일 저녁 8시 개막쇼를 시작으로 닷새간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됩니다.
청담대교 교각과 뚝섬유원지 자벌레전망대에서 '물의 꿈'이라는 주제로 제작된 5개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상영하는데요, 축제 기간 청담대교 교각의 경관조명은 소등하고, 행사장 인근의 잔디밭은 LED 조명을 사용한 '빛의 정원'으로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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