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부지방 곳곳에 미세먼지와 초미세 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공기가 탁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미세먼지 농도가 평상시보다 2배에서 4배나 높을 것으로 예상돼서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안영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이 온통 뿌연 먼지 안개에 덮였습니다.
오늘(19일)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당 최고 137㎍까지 올라갔고 충남 197, 경기는 187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초미세 먼지 농도가 높아져 최고 100㎍ 안팎까지 올라갔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강원 영서와 인천 서부에는 한때 초미세 먼지 주의보가 내려졌고, 경기 남부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나흘째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높아지는 것은 대기가 안정돼 미세먼지가 확산되지 못하는 데다 만주와 북한지역에서 계속해서 먼지가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당분간 안개가 짙게 끼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호흡기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