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는 늦은 밤 나무를 타고 주택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로 44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일 밤 11시쯤 대전 동구의 한 주택 2층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인기척을 느끼고 불을 켜자 김 씨는 그대로 도망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0미터 높이의 지붕 위에 숨어 있는 김 씨를 발견해 붙잡았습니다.
검거 당시 김 씨는 전자충격기와 흉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김 씨는 주택에 침입할 때 인근에 있는 나무를 타고 2층 높이에 올라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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