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난민 수용에 불만을 품은 주민이 흉기를 휘둘러 여성 정치인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독일 쾰른의 유력한 시장 후보인 헨리에테 레커는 어제 쾰른의 한 시장에서 괴한의 흉기에 목이 찔렸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독일 경찰은 쾰른 주민인 44살 남성을 피의자로 체포해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외국인 혐오가 범행 동기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난민 수용에 우호적이던 독일에서 최근 들어 반이민 정서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정치적 테러까지 발생하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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