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10명 중 1명꼴로 흡연을 하고 있어 여성 전연령대에서 흡연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소식지인 금연정책포럼 최근호에 실린 '여성 흡연의 현황과 정책방향'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흡연율을 지난 2008년 이후 6퍼센트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지난 2001년 18퍼센트로 최고 흡연율을 보였던 70대가 지난 2013년 3퍼센트대로 뚝 떨어져 최저 흡연율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20대는 2007년 이후 계속해서 10퍼센트대를 유지하며 최고 흡연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OECD 국가 평균 여성흡연율 16퍼센트와 비교하면, 국내 여성 흡연율은 4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국가금연지원센터 측은 "현재 국내 성인 여성의 흡연율을 낮지만, 20대 젊은 여성의 흡연율이 가장 높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흡연율이 낮아지고 있어 앞으로 여성 흡연율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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