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참가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모두 하이힐을 신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이힐 달리기 대회입니다.
최소 8cm의 하이힐을 신고 60m를 달리는 경기인데, 모래사장과 얕은 물도 통과해야 합니다.
프랑스의 한 온라인 신발 판매 업체가 주최한 행사인데요, 창사 10주년을 기념해 우승팀에게는 10년 동안 신발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