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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쓰레기를 가방으로…'쓰레기의 재탄생'

[이 시각 세계]

벽에 형형색색 가방들이 걸려 있는데요, 자세히 보니 가방 표면을 과자 포장지로 장식했습니다.

모두 버려진 쓰레기들을 재활용해서 만든 겁니다.

가방뿐만 아니라, 팔찌, 열쇠고리, 스마트폰 케이스까지 쓰레기가 다양하게 재탄생했습니다.

멕시코의 '미츠'라는 단체가 부족한 쓰레기 매립지 문제와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런 아이디어를 냈다고 합니다.

판매 수익은 모두 가난한 아이들의 학자금으로 기부한다고 하니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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