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일본 신주쿠 역에 QR코드를 이용해서 채소를 판다고 합니다. 이색적인 행사 현장으로 가보시죠.
신주쿠 지하철역 안입니다.
기둥들이 옥수수와 무, 가지, 오이 등 채소 모양으로 장식됐고, 벽면에는 각종 채소 사진이 가득한데요. 채소 사진마다 붙어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모바일 쇼핑으로 해당 채소를 살 수 있습니다.
구매한 채소는 집까지 배송도 해주는데요, 일본 정부가 바쁜 현대인들이 쉽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게 하려고 낸 아이디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