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 UEFA가 국제축구연맹, FIFA로부터 90일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미셸 플라티니 회장을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UEFA 54개 회원국은 스위스 니옹의 본부에서 회의를 개최한 결과 전체 회원국이 지지에 동의했다고 지아니 인판티노 UEFA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인판티노 사무총장은 "현재 UEFA의 회장인 플라티니는 FIFA로부터 징계를 받은 것일 뿐"이라며 "플라티니는 당분간 급여도 제대로 받을 것이고, 회장직을 그대로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라티니는 2011년 제프 블라터 FIFA 회장으로부터 2백만 스위스프랑, 우리 돈으로 약 24억 원을 받은 혐의와 관련해 지난 8일 FIFA 윤리위원회로부터 자격정지 90일의 징계를 받았으나, 이에 불복하고 이의를 제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플라티니는 징계 발표 직전 내년 2월 치러지는 FIFA 회장 선거에 도전하는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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