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장타 여왕 '박성현'…LPGA에서도 밀리지 않는 실력

장타 여왕 '박성현'…LPGA에서도 밀리지 않는 실력
국내 여자골프 최고의 장타자 박성현 선수가 처음 출전한 LPGA 대회에서 생애 최고의 경기를 펼쳤습니다.

LPGA의 이름난 장타자 렉시 톰슨, 미셸 위와 동반 플레이한 박성현은 드라이버 샷 거리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습니다.

아이언 샷은 100퍼센트 그린에 올리며 두 선수를 압도했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몰아친 박성현은 18홀 '코스 레코드'를 한 타 경신하면서 4타 차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효주가 5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 박인비와 2위 리디아 고는 나란히 3언더파 공동 16위로 출발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