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충암고 "급식비리 감사발표로 명예훼손" 교육청 고소

서울시교육청 감사에서 급식 회계 부정이 적발된 충암 중·고등학교가 시교육청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학교법인 충암학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충암중·고 급식운영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교육청 김형남 감사관 등 3명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암학원은 고소장에서 "학교가 용역근무일지를 조작하거나 배송용역비를 허위로 청구해 횡령한 사실이 없음에도 배송용역비를 허위로 청구해 횡령했다고 교육청이 발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올 5월부터 충암중·고교의 급식 운영 실태에 대한 광범위한 감사를 벌여 급식 관련 예산 4억1천여만원이 빼돌려진 정황을 확인하고 충암고 전 교장 박모 씨와 행정실장 이모 씨 등 18명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