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에서 자산 규모가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77억 원 이상인 개인은 1천800명으로 지난해보다 1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스위스의 크레디트스위스가 펴낸 2015년 세계 부 보고서에 따르면 원화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5천만 달러 이상 자산을 보유한 사람의 수는 지난 1년 동안 5.8% 증가했습니다.
올해 중순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5천만 달러 이상을 소유한 부자는 모두 12만 3천80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800명이 줄었든 수로 달러 강세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각국 별로 미국의 5천만 달러 이상 자산보유자 수가 5만 8천900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았고 중국은 9천600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영국이 5천400명으로 3위 독일이 4천900명으로 4위를 차지했고 5위는 3천 800명인 스위스였습니다.
1천800명의 한국은 러시아와 함께 14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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