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日롯데홀딩스 주요주주 광윤사 주총 시작…신동빈 해임 전망

日롯데홀딩스 주요주주 광윤사 주총 시작…신동빈 해임 전망
한일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일본 롯데홀딩스 주요 주주인 광윤사의 주주총회가 오늘 오전 시작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도쿄도 지요다구에 위치한 광윤사 담당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광윤사의 주주총회가 열렸다고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측 정혜원 SDJ 코퍼레이션 상무가 밝혔습니다.

주주총회 개최를 주도한 신 전 부회장은 회의 시작하기 약 1시간 전 회의장에 도착했습니다.

신 전 부회장이 자신의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상대로 반격을 꾀하는 가운데 주총에서는 신동빈 회장이 광윤사 이사직에서 해임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총에서는 신동빈 회장 해임안이 의결되며 이어 열리는 이사회에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보유한 광윤사 주식 1주를 신동주 전 부회장에게 매각하는 안이 승인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이사회에서 광윤사의 대표이사가 신격호 총괄회장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으로 바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광윤사는 롯데홀딩스의 지분 28.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광윤사의 지분구조는 신동주 50%, 신동빈 38.8%,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 10%, 신격호 총괄회장 약 1%, 장학재단 0.08%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동빈 회장 측은 롯데홀딩스 주식의 과반이 신동빈 회장에 대한 우호 지분이기 때문에 광윤사의 주총이나 이사회 결과가 경영권 분쟁의 큰 흐름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