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경부고속도로 반포나들목 근처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먼저 승용차 2대가 추돌해 피해차량 대리운전 기사 52살 김 모 씨가 사고 처리를 위해 삼각대를 설치하려 했는데,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뒤차 운전자가 김 씨를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이 사고를 처리하려고 도착한 레커차를 뒤따르던 택시가 또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또 김씨 외에 다른 운전자 4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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