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청소년을 고용해 변종 성매매 업소 '키스방'을 운영한 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가출청소년 등을 고용해 변종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31살 오 모 씨 등 업주 3명을 구속하고, 업소영업에 투자금을 제공한 35살 박 모 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신림역 일대에서 키스방 2곳을 운영하며, 가출청소년 등 여성 20여 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4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유흥사이트를 통해 처음 알게 됐으며, 이후 정기모임을 하며 직접 키스방을 운영하기로 하고 투자금을 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출청소년 고용해 '키스방'서 성매매 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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