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라엘 브레이너드 이사가 세계 경기 부진과 저물가 등을 고려할 때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브레이너드 이사는 미국 위싱턴 D.C의 한 경제모임에서 단기간에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보다 상황을 "지켜보고 기다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경제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의 하락 압력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세계 경제성장률 둔화가 미국 수출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 주가 폭락 등 금융시장 동요로 이미 두 차례의 금리 인상과 맞먹는 긴축 효과가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레이너드 이사는 연준이 당장 금리를 올리는 것에 부정적인 견해를 내놨지만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해서는 전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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