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요즘 필리핀에선 2살 꼬마 치어리더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단발머리의 작은 꼬마 아이를 아빠가 머리 위로 번쩍 들어 올립니다.
아이는 아빠의 두 손 위에서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한 발을 들어 보이기도 하고, 슈퍼맨 자세를 취해보기도 합니다.
올해 2살이 이 아이는 걸음마를 배우기 전부터 균형 잡는 법부터 익혔다는데요.
엄마, 아빠가 대학 시절 응원단으로 활동하던 영상을 보면서 그대로 따라 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