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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국민통합 위해"…새정치 "역사 쿠데타"

이런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새누리당은 국민통합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며 적극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현 역사 교과서 집필진의 60% 이상이 좌편향 인사인 만큼 편향된 내용에 따른 국론 분열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려는 역사 쿠데타라며, 국정화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야당 지도부는 피켓 시위를 벌이면서 장외 여론전에 나섰고, 황우여 교육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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