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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발행체제를 검정에서 국정으로 전환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2017년부터 교육현장에서 사용될 예정인데 각계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서, 집필진 구성부터 난항이 예상됩니다.
▶ '한국사 국정화' 2017년부터 새 교과서로…갈등 예상
▶ 100년 근현대사 내용 어떻게?…집필진 구성 관건
▶ 여당 "'국정화' 국민 통합" vs 야당 "역사 쿠데타"

2. '윤 일병 사건' 가해자가 군 교도소에서도 가혹행위를 했다는 SBS 보도 이후, 군 교도소 수용자 관리가 엉망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뒤늦게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 병장에게 가위 준 근무자…군 교도소 관리 엉망

3. 4조 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 씨가 도피 7년 만에 중국에서 붙잡혔습니다. 검찰은 '조희팔 생존설'과 정관계 로비의혹 등 모든 것을 원점에서 재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작년에 봤다"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 죽음도 사기?
▶ 도피자답지 않은 씀씀이…검거된 '조희팔 최측근'

4. 오늘(12일) 새벽 술을 마신 30대 운전자가 8차선 도로 한복판에서 신호대기 중 잠이 들어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는데 운전자는 출동한 경찰에게 내가 뭘 잘못 했느냐며 항의했습니다.
▶ 8차선 도로에서 잠든 음주운전자…깨웠더니 '버럭'

5. 최근 마약 거래가 스마트폰 채팅 등을 통해 쉽고 은밀하게 이뤄지며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적발도 어려운데 첩보전을 방불하는 검거 현장, 기동취재했습니다.
▶ 장소 여러 번 바꾸며 접선…첩보전 같은 마약 거래

6. 취객을 상대로 이른바 '퍽치기 강도'를 해 놓고 쌍방폭행 사건으로 위장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취객을 도와줬더니 오히려 시비를 걸어 싸운 거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CCTV 때문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 '퍽치기' 해놓고 폭행 신고한 10대들…CCTV에 덜미

7. 서로 다른 미국의 가정에 입양돼 헤어졌던 이복자매가 39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놀랍게도 미국의 한 병원에서 같은 일을 하다가 서로를 알아본 기적 같은 상봉이었습니다.  
▶ 생이별한 한국인 자매…美 병원서 '기적같은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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