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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동티모르서 한국 건설업체 현지인에 피습…2명 부상

지난 5일 동티모르에서 우리 건설업체 직원들이 현지인들의 습격을 받아 이 가운데 2명이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12일) "동티모르 라리슬라 지역의 우리 기업 수로사업 공사현장을 수십 명의 현지인이 습격하는 일이 발생했다"면서 "당시 작업장에 있었던 우리 기업 관계자 2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라리슬라 지역은 동티모르 수도 딜리에서 280㎞ 정도 떨어진 산간 마을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자 2명은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현지인들은 돌을 던지는 등 폭행을 했으며,이들 가운데 10여명은 현지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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