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의 한 식당에서 폭발이 일어나 최소 17명이 숨졌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1시 57분쯤 우후시 징후구의 한 골목길에 있던 작은 식당에서 폭발이 일어나 식당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불은 소방대에 의해 2시간 남짓 지난 뒤 진화됐습니다.
피해자 가운데는 식사 중이던 주변 직업기술학교와 고등학교 학생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식당은 이전에도 한 차례 화재가 났던 곳으로 이번 폭발로 주변 4∼5개 상점과 식당이 유리창이 깨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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