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수도 앙카라의 중심지인 앙카라 기차역 앞에서 현지시간으로 10일 두 차례 폭발이 일어나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터키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터키 도안통신과 CNN 튜르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역 앞 광장에서 발생한 폭발로 많은 사람이 다쳤으며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희생자 다수는 이날 낮 이곳에서 예정된 시위에 참가하려던 사람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터키 노동조합연맹 등은 정부와 쿠르드족 반군인 '쿠르드노동자당'(PKK) 간 유혈충돌을 끝내라고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터키 수도 앙카라 기차역서 폭발…"여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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