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은 위안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중국 인민은행의 의도에 신뢰를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중국의 신용 등급이 성장 부진과 시장 동요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고 등급에서 3단계 아래인 Aa3를 유지했으며, 신용 전망도 '안정적'으로 매겼습니다.
소시에테 제네랄의 싱가포르·홍콩 거래 책임자 신시아 웡은 저널에 "위안화가 안정될 것으로 시장이 믿기 시작했다"면서 "이제는 시장과 인민은행 간의 긴장이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저널은 그 근거로 중국 본토시장의 위안·달러 환율이 달러당 6.3515에 거래돼, 인민은행이 지난 8월 10일 위안화를 전격 절하한 후 가치가 가장 많이 뛰었다고 전했습니다.
저널은 위안의 본토와 홍콩 역외 환율 차이도 크게 좁혀졌음을 상기시켰습니다.
신문은 인민은행이 여전히 역외 환시장과 본토 선물환 거래에 개입하지만, 지난 8월만큼 강도가 세지는 않다고 전했습니다.
"금융시장, 인민銀 위안 안정화 노력에 신뢰 보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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