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속열차에서 총기를 난사하려던 테러범을 제압한 '미국인 영웅' 3명 가운데 1명이 술집에서 취객들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에 찔렸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경찰은 '미국인 영웅' 스톤이 오늘(9일) 새벽 캘리포니아 주도 새크라멘토 시내 술집에서 옆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남성 2명과 말다툼을 벌인 끝에 흉기로 복부를 여러 차례 찔렸다고 밝혔습니다.
스톤은 현재 생명에는 지장은 없지만 부상 정도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톤을 찌른 용의자들은 아시아계 2명으로 범행 직후 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은 지난 8월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 기도 사건이나 테러범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톤은 앞서 지난 8월 친구 2명과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고속열차에서 테러범을 제압해 대형참사를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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