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고 가을 이사 수요가 움직이면서 매매, 전세가격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5일 기준 전국의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와 같은 0.1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세 물건 부족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가 이어지면서 서울이 0.19% 올랐고 제주가 0.22%, 부산 0.17%, 광주 0.15% 상승했습니다.
전국의 아파트 전세도 지난주와 같은 0.17% 상승했습니다.
서울이 지난주 0.29%에서 이번 주는 0.26%로 다소 주춤했으나 경기도는 0.20%에서 0.24%로 오름폭이 확대됐습니다.
가격이 비싼 서울을 피해 경기도 등 수도권으로 전세를 찾아 이동하는 '전세난민'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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