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시리아 공습작전에 순항미사일을 동원하며 공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카스피해 함정 4척이 시리아 IS 기지 11개 목표물을 모두 파괴했다고 보고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뉴욕타임스는 IS 점령지에서 큰 폭발은 보고되지 않았다면서 IS가 아닌 시리아 반군을 겨냥한 것인지도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존 커비 미 국무부 대변인도 지금까지 러시아의 공습 90% 이상이 IS 대신 시리아 반군을 겨냥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의 시리아 공습 이후 처음으로 시리아 정부군도 반군 점령지에 대한 지상 공격에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시리아 반군도 미국에서 지원받은 대전차미사일로 정부군 러시아제 탱크를 폭파하는 등 러시아와 미국의 대리전 양상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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