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7일)밤 9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의 한 유류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어젯밤 11시 15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용인과 수원 등 10여 개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6백 제곱미터 면적의 창고 내부에 솔벤트와 신나 등이 들어 있는 2백 리터짜리 드럼통 약 3백 개가 보관돼 있어 폭발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반경 1㎞ 안에 있는 주민 2백여 명을 모두 대피시켰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용인 물류창고서 큰 불…6시간여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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