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격추된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MH17 여객기의 참사 희생자들의 시신에서 지대공 미사일 파편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조사에 참여한 전 우크라이나 전문가단 단장인 바실리 보브크는 희생자 시신에서 여객기 잔해와 함께 지대공 미사일 파편이 발견됐다고 밝혔다고 네덜란드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지대공 미사일에 의해 격추됐다는 것이 확인됐지만 미사일이 어느 나라의 것인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공동조사단은 오는 13일 말레이 여객기 사고에 관한 최종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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