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12차 아세안+3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산업부가 밝혔습니다.
아세안+3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태국과 필리핀 등 10개 아세안 회원국에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을 추가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아세안+3 에너지장관회의는 급변하는 에너지 정세에 따른 에너지 안보 확보 방안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방안, 에너지 효율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아세안 국가에 에너지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한국형 에너지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전수할 것을 제안합니다.
선정된 아세안 국가에는 에너지 안전관리 법령 체계와 기술 기준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요 에너지 설비의 안전 진단을 실시하며 에너지 안전관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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