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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에너지·광산주 주도로 상승…런던 0.43%↑

유럽 주요 증시는 6일(현지시간) 에너지주 및 광산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3% 오른 6,326.16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90% 상승한 9,902.88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95% 오른 4,660.64에 각각 문을 닫았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도 0.91% 오른 3,219.50을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전날 원자재 가격 반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원자재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런던 증시에서는 석유 및 가스주 지수가 3.1% 상승했으며 주요 금속 가격이 오르면서 광산주 지수도 0.7% 상승했다.

에너지주인 로열더치셸, 앵글로 아메리칸, BG그룹, 툴로 오일, 토탈 등은 2.7%∼6.8% 상승했다.

다국적 광산기업 글렌코어는 전날 21%나 폭등한 데 이어 이날 2.5%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다.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는 그동안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속임수 스캔들로 큰 폭으로 떨어졌던 자동차주들이 선전했다.

폴크스바겐은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3.9% 올랐다.

다임러는 2.8%, BMW는 1.6% 상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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