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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이라크 곳곳 연쇄 폭탄테러 주장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4일(현지시간) 이라크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테러를 자행했다고 5일 주장했다.

IS는 인터넷을 통해 동부 디얄라 주(州)의 시아파 거주지역 알칼레스에서 일어난 차량 폭탄테러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 테러로 최소 32명이 숨지고 58명이 다쳤다.

같은 날 바그다드 북동부 후세이니야 지역에서 터진 차량폭탄 테러(사망자 최소 14명)와 이라크 남부 바스라 주(州) 유전지대 알주바이르에서 발생한 차량폭탄 테러(사망자 최소 10명)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덧붙였다.

IS가 이라크 남부 바스라 주에서 폭탄 테러를 감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바스라 주는 IS의 이라크 내 점령지역인 북서부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데다 원유 생산·수출 통로로 이라크 정부가 IS의 공격에 각별히 주의하는 곳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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