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점을 보러 온 사람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40대 무속인을 구속했습니다.
이 무속인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 서구의 한 점집에서 손님 3명으로부터 58차례에 걸쳐 8천5백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무속인이 점 보러 온 피해자들에게 '조만간 벌이기로 한 굿판의 대금이 들어오면 갚겠다'고 속여 돈을 빌린 뒤 개인적으로 써버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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