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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과 일본, 호주 등 12개국, 세계 경제의 40%를 포괄하는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 TPP 협상의 타결이 임박했습니다. 협상의 막판 쟁점과 타결 이후 미 참여국인 우리나라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 '초거대 무역시장' TPP 임박…한국은 외톨이?

2. 북한이 지난 4월부터 억류해온 한국 국적 미국 대학생 주원문 씨를 판문점을 통해 돌려보냈습니다. 오는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앞두고 체제 선전 차원에서 송환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北 억류 대학생 전격 송환…도발 위협 접나?

3. 내년 총선 공천을 둘러싼 새누리당 내 규칙 다툼이 봉합되는가 싶더니 다시 불붙었습니다. 친박계 맏형격인 서청원 최고위원이 공개 회의 석상에서 김무성 대표와 설전을 벌였습니다. 오늘(5일)로 예정됐던 공천논의 특별기구 구성도 계파간 이견으로 불발됐습니다.
▶ "당을 떡 주무르듯 한다" vs "발언 가려 해야"

4. 우리나라 자영업을 대표하는 치킨집이 3만 6천 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패스트푸드의 대명사 맥도날드의 전 세계 매장 수보다 많은 건데, 팍팍하고 고단한 자영업의 현주소를 취재했습니다.
▶ 은퇴자 너도나도 치킨집…씁쓸한 '버뮤닭 삼각지대'

5. 지난 2일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 원 어치 수표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이 사람은 "아버지가 이사할 집의 인테리어비로 쓸 돈이었는데 가사도우미가 실수로 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외국에 나가 있다는 아버지가 귀국하는 대로 수표 주인인지 가릴 계획입니다.
▶ "타워팰리스 1억 수표는 아버지가 땅 판 돈"

6. 병실 복도의 소화기로 위협받고, 대기 순서가 길다는 말에 뺨을 맞고, 간호사들이 도를 넘는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신적 충격까지 감수해야 하는 간호사들의 애환을 들여다봤습니다.
▶ 욕설에 주먹 폭행까지…도 넘은 간호사 위협

7. 우리 국민 4명 가운데 3명은 하루 칼슘 섭취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대와 70대의 경우 섭취량 부족 비율이 80%를 넘었는데 자칫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4명 중 3명은 칼슘 부족…"약보다 음식이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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